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켓 반타스 (문단 편집) == 대인 관계 == 곧잘 투덜거리긴 하나 본질적으로 성정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의외로 상당수의 트롤들과 잘 지내며 화를 잘 내긴 해도 실제로 증오심과 분노를 품는 경우는 손에 꼽고 대부분은 동정심을 표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카르켓의 모욕적인 언사에 대해서 언짢은 감정을 진지하게 표현하면 곧바로 그러한 태도를 관둔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많아서 에리단과 타브로스에게 연애 문제 상담도 해주고 심지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브리스카에게도 카나야와의 관계와 관련해 여러 조언을 해주기까지 한다. 이렇게 친구들에게 상담을 자주 해 주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대인 관계에 문제가 많으며, 검은 사랑 관계는 말할 것도 없고 붉은 사랑 감정 또한 철저히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 이러한 카르켓의 성향은 [[네페타 레이온]]이 자신에게 붉은 사랑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일부러 이런 주제에 대해 말하길 꺼리는 태도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에리단이 대화 중에 네페타가 자기를 피했다고 징징거리자 "걔도 감정이 있는 애야, 이 미친 얼간아!"라는 식으로 반응했고 네페타의 역할극에도 어울려 주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네페타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진 않은 듯. [[겜지 마카라]]와는 명실상부한 단짝친구로 카르켓은 겜지를 "사상 최악의 단짝친구"라 부른다. 작품이 진행되며 겜지와 모이레일 관계를 구축하여 겜지의 폭력적이고 위험한 분노를 잠재우는 데 성공했다. 허나 시간이 흐른 후에 겜지와의 모이레일 관계는 오래 전에 끝났다고 [[데이브 스트라이더]]에게 말했다. 칼리본의 영향으로 겜지 쪽에서 먼저 끊어버렸다고. 이런 상황에서도, 겜지가 누군가를 죽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무덤덤하게 넘기는 모습은 가히 대인배라 할 수 있다. [[솔럭스 캡터]]와는 선의의 경쟁 관계인 친구 사이이지만 하는 짓을 보면 영락없는 [[악우]]관계. 하지만 솔럭스가 죽을 때마다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테레지 파이로프]]와는 메이트스프릿 관계로 테레지 쪽의 적극적인 공세를 허세로 맞받아치며, 그녀와 대화할 때는 어투가 부드러워진다. 테레지는 또한 카르켓의 피 색깔을 최초로 안 친구이기도 한데 테레지 왈 '''잠깐 동안의 시간'''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어쨌거나 카르켓이 나중에 스스로 직접 말하기 전까지는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기로 약속한 상태. 거기다 카르켓은 테레지의 생활 방식을 좋아하지 않지만, 테레지에게 자기 이웃이 없어졌으니 오면 어떻겠냐는 제안도 했다. 그리고 테레지가 자신더러 '''귀엽다던지 사랑스럽다던지''' 하는 식으로 말을 하면 상당히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며, 나중에 테레지가 나간 뒤에 혼자서 <3, 즉 메이트스프릿 감정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표시한다. [* 여담으로 이 페스터첨 대화가 나온 날은 팬덤에서 통칭 카레지(karezi)의 날로 지정되어 매년마다 카르켓과 테레지의 커플링 그림을 올리는 날이 되었다.] 이와 같이 훈훈하게 잘 나가던 둘의 관계는 나중에 카르켓의 행동으로 인해 테레지에게 혼란을 가져오고, 현재는 상당히 복잡한 상태. 그러나 테레지가 다른 남은 트롤들을 구하기 위해 브리스카를 죽였을 때 테레지를 끌어안아줌으로서 좀 나아지려는 기미가 보이다가, 로즈와 데이브가 끼어들면서 테레지가 데이브와 많은 시간을 보내자 카르켓이 질투하기 시작하여 다시 사이가 멀어졌다. 이후 자신이 테레지에게 검은 사랑과 붉은 사랑 감정을 동시에 내보이고 있었단 사실을 자각하고 데이브에게 양해를 구했으나 데이브는 들은 척도 안 했다. 그리고 겜지와의 키스메시튜드로 인해 [[멘탈붕괴]]한 테레지를 보고 나서는 오로지 걱정 일직선. 카나야와 함께 있을 때 다른 어떤 때보다 괴팍한 성격을 보이지 않는 만큼 카르켓과 카나야의 사이도 각별하다. 둘은 어떤 사랑 감정도 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서 최근 존에게 카나야를 "또 다른 단짝 친구"라 얘기한다. 허나 카나야가 [[로즈 라론드]]와 잘 된 후 로즈에게 푹 빠지자 어느정도 사이가 멀어진 모양. 카나야와 로즈 사이에 짝 오스피스티시즘 감정을 가진 모양이나 딱히 실행하지는 못했다. 이에 자책감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대.[* {{{#626262 '''사실은 다 내 잘못이야. 내가 만약 걔(카나야)와 로즈 사이를 조절 해줬다면 걔(카나야)가 겜지와 너(테레지) 사이를 조절할 여유가 있었을까! '''}}} [[http://www.mspaintadventures.com/?s=6&p=007918|작중 언급]]] 카르켓은 모든 육지 트롤들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가진 에리단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트롤 중 하나인데, 이는 남과의 관계에 서투른 에리단이 대개 카르켓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둘은 서로 감정 문제에 관해 대화하며 많은 위로를 얻는다. 하지만 나중에 에리단이 저지른 무시무시한 일로 인해 카르켓은 에리단을 반드시 죽여버리겠다며 그를 저주하지만 실제로 에리단을 죽이려는 행동을 보인 적은 없다. 게다가 나중에 에리단이 학살극을 벌인 뒤 메모로 미래의 카르켓의 과거의 에리단에게 적나라하게 적대감을 드러냈음에도 에리단이 어떻게든 대화를 하려 노력한 걸 보면[* 여담으로 이 때의 메모에서 에리단이 카르켓에게 붉은 감정을 느낀다는 묘사가 나온다. 물론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카르켓은 지금 나한테 작업거는거냐며 비꼬면서 깠다.] 이 둘의 유대 관계가 생각보다 강했음을 추측해볼 수 있다. 물론 카르켓이 에리단을 아예 차단해버렸지만. 반면 [[에퀴어스 자하크]]와 [[브리스카 세르켓]]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아 최대한 존중해서 한 표현이 "나보다 더한 개자식"과 "사상 최악의 가장 불쾌하고 뒤통수 치는 소시오패스"이다. 그러나 본바탕이 나쁘지 않은 탓에 카르켓은 후에 에퀴어스의 기형물이 죽었을 때 상당히 상냥하게 되었고, 여전히 에퀴어스를 불편하게 여기지만 나중에는 도움까지 요청하기도 한다. 브리스카의 경우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으며, 후에 자신이 상황을 파악하기 전까지 브리스카가 위험한 짓만 안 했으면 좋겠다고 그녀를 걱정한다. 기본적으로 인간 아이들과도 한 팀이라 생각하고 있어 초반에 [[존 에그버트]]과 대화를 시도하지만 서로 엇나가 존을 자신의 키스메시스 관계로 여기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는 도중에 존이 카르켓에게 그 유명한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난 게이가 아냐]]'''란 발언을 하면서 변화하기 시작해 지금은 그냥 좋은 친구 수준이다. 존 또한 카르켓을 좋은 트롤이라고 말하며 좋게 평가하고 있다. [[제이드 할리]]는 카르켓을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카르켓이 용서를 구하면서 괜찮아졌고, 나중에 가서 카르켓은 제이드에게 붉은 감정을 느끼기까지 한다. 그러나 데이브와의 관계는 거의 극악으로 초반부터 서로 대화를 잘 안 한 데다, 나중에는 테레지의 문제로 더 사이가 안 좋아졌다. 어느 정도냐면 서로 의견 차이가 나서 실랑이를 벌였을 때, 데이브가 아예 카르켓을 '''[[저먼 스플렉스]]로 냅다 바닥에 메다꽂았다.''' 하지만 3년간의 여정이 끝날 즈음에는 베스트 프렌드라고 부를 만큼 사이가 괜찮아졌다. 이후 내용상에서는 제대로 나온 적은 없지만 앤드류 허시의 트위터 계정에 의하면 데이브와 어떠한 관계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데이브페타스프라이트^2도 데이브가 카르켓에게 붉은 사랑을 느낀다고 인정했다. [[로즈 라론드]]와도 별다른 대화를 안 했지만, 티격태격대는 데이브와는 달리 로즈를 잠재적인 지도자로 인정한 듯하다. [[칸크리 반타스]]하고는 선조이자 후손 관계지만 다른 트롤들이 그렇듯이 대체로 카르켓 쪽이 후손 취급을 받는다. 작중에서 칸크리가 쏟아내는 미칠 듯한 설교에 질린 모양. 그 외에도 [[미나 페이셰스]]를 좋게 평가하고 있다. 비포러스 섹션의 플레이어를 만난 지 몇 년 지나자 [[뮬린 레이온]]을 미야옹린, [[미투나 캡터]]를 플립투나, [[쿠를로즈 마카라]]를 카를로즈로 기억하고 있었다. 여기서 칸크리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지 그 외의 캐릭터들은 전부 다 카를로스로 싸잡아서 불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